23일 동해해경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연안사고 총 83건 중 물놀이 안전사고 사망자가 12명으로 매년 구명조끼 미착용으로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최일선 대민부서인 파출소에서 구명조끼를 무료로 빌려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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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경 관계자는 "낚시객 및 관광객의 연안사고 발생 시 구명조끼 미착용 등 개인부주의로 인한 사망사고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며 "물놀이 등 연안 레저활동 시 구명조끼를 반드시 착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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