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2 (수)

쿠팡 "'집콕族' 노린다"…'봄이니까 할인해봄' 기획전 열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오는 30일까지 홈 인테리어·운동기구 등 총 1200만여개의 제품 판매

뉴스1

쿠팡이 23일 '봄이니까, 할인해 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쿠팡 제공).©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정근 기자 = 쿠팡은 봄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봄이니까, 할인해 봄'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홈 인테리어·실내 운동 기구·완구·제철식품 등 총 1200만여개의 제품을 선보인다.

쿠팡은 해당 제품들을 Δ운동해봄 Δ인테리어해봄 Δ꽃단장해봄 Δ아이들과 놀아봄 Δ봄 제철식품 요리해봄으로 나눠 준비했다.

대표상품으로는 '에코리즈 프리미엄 요가 매트'를 3만원 대에 판매한다. 플랜테리어(식물을 이용한 인테리어)에 용이한 '조아트 행잉 바구니 넝쿨'은 1만원대에, 봄맞이 청소를 위한 '리벤스 리빙박스'는 1만7000원 대에 제공한다.

즉시할인관도 마련했다. 헬스 용품과 보충 식품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최대 1만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또 즉시할인관을 통해 뷰티·홈 인테리어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으로 '집콕(집에만 콕 박혀있는 것)' 문화가 확산되고 있다"며 "고객들이 집에서도 봄을 즐기고 느낄 수 있도록 이번 기획전을 꾸몄다"고 설명했다.
carrot@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