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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교보생명, '임팩트투자' 생태계 조성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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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교보생명이 임팩트투자의 선순환 생태계 조성에 적극 나선다.

교보생명은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재단법인 홍합밸리와 함께 '2020 세상에 임팩트를 더하자, 업(UP)'(임팩트업) 참가기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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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정탁윤 기자 = 2020.03.23 ta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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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은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 2018년부터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홍합밸리와 손잡고 '임팩트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청소년 교육을 지원하는 기업을 발굴·육성한 바 있다.

올해는 아동, 청소년 등 미래 세대를 위해 교육 등 서비스를 핵심사업으로 하는 스타트업을 선발해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고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교보생명은 '참사람 육성'이라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청소년 육성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다"며, "임팩트업 프로젝트를 통해 미래세대를 위한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쓰고 임팩트투자의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ta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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