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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LG전자 프리미엄 홈 뷰티기기 ‘LG 프라엘’ 풍성한 구매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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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착순 600명에게 전용 액세서리 ‘프라엘 미니백’ 증정

세트 구매 시 최대 80만 원, 단품 구매 시 최대 20만 원 등 캐시백 혜택

헤럴드경제

LG전자가 프리미엄 홈 뷰티기기 'LG 프라엘'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전용 액세서리, 캐시백 등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모델들이 LG 프라엘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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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정순식 기자] LG전자가 최근 홈 뷰티, 홈 케어 등에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프리미엄 홈 뷰티기기 ‘LG 프라엘’을 앞세운 다양한 마케팅을 펼친다.

LG전자는 이달 말까지 LG 프라엘 초음파 클렌저(모델명: BCK1A)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제품을 담아 보관할 수 있는 ‘프라엘 미니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주요 매장은 물론 LG전자 온라인 공식 판매점에서 제품을 구입한 고객은 LG전자 홈페이지에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LG전자는 신청 고객 가운데 선착순 600명에게 원하는 영문 문구를 새긴 프라엘 미니백을 제공한다.

LG전자는 프라엘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캐시백 행사도 진행한다. 고객이 LG 프라엘 6종 세트 구매 시 최대 80만 원, 단품 구매 시에는 제품에 따라 최대 20만 원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LG전자는 고객들이 보다 합리적인 구성으로 LG 프라엘을 만나볼 수 있도록 온라인 판매 전용으로 제품을 구성한 ‘LG 프라엘 플러스 V’도 선보였다.

LG 프라엘 플러스 V는 더마 LED 마스크, 토탈 타이트 업 케어, 갈바닉 이온 부스터 등 인기 제품 3종으로 구성됐다. 거치대, 전용 파우치 등 액세서리를 제외하고 본체, 컨트롤러, 충전기 등 꼭 필요한 물품들만 포함해 가격을 낮췄다. 고객이 필요한 제품만 단품으로 구매하는 것도 가능하다.

가격은 출하가 기준으로 더마 LED 마스크가 109만 9000 원, 토탈 타이트 업 케어가 54만 9000 원, 갈바닉 이온 부스터가 39만 9000 원이다.

LG전자 한국HE마케팅담당 손대기 상무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LG 프라엘의 탁월한 효능과 안정성을 경험해볼 수 있도록 하며 프리미엄 홈 뷰티기기 시장을 지속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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