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2 (수)

부산 62세 남·녀 코로나19 확진…누계 107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부산=뉴스1) 박기범 기자 = 부산시는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추가 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역 내 확진자는 107명으로 늘었다.

106번 확진자는 62세 남성, 107번 확진자는 62세 여성으로 모두 사하구에 거주한다.

두 사람의 관계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으며, 두 사람 모두 지난 21일 경주 확진자와의 접촉을 통보 받고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시는 이들이 경주 확진자와 지난 18일 구례 산수유 축제에 동행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동선을 파악 중이다.
pkb@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