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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신한생명 창립 30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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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대규 “리딩컴퍼니 도약”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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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홍태화 기자] 신한생명은 23일 창립 30주년 기념식을 갖고 리딩컴퍼니 도약을 선언했다. 창립기념식은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에 동참하는 의미로 모바일 영상 시청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위해 신한생명은 고객별 니즈를 분석하고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상품을 개발하고 판매 채널별 특성을 감안한 효율을 제고할 수 있는 영업 전략을 준비하고 있다. 또 재무건전성 기반의 자산운용 효율을 제고하여 신지급여력제도(K-ICS), 지급여력비율(RBC) 등 건전성 지표 관리 강화를 통한 리스크관리 체계를 정교화 할 방침이다.

새로운 가치창출이 가능한 미래성장동력을 강화하기 위해 인슈테크 기반의 시스템 및 인프라 구축도 지속적으로 이루어 나갈 예정이다. 헬스케어 플랫폼, AI 시스템 구축, 빅데이터 활용 확대 등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고객저변 확대를 추진하여 디지털마케팅 경쟁력을 강화한다.

성대규 사장은 “신한생명을 일으키고 반석에 올려준 선배, 동료 분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있었기에 오늘 우리가 있을 수 있다”며 “지나온 30년보다 더 나은 미래의 30년을 위해 모두 함께 손을 잡고 뛰어보자”고 말했다.

th5@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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