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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부천서 확진 1명 추가…일가족 감염된 아파트에 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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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위브트레지움 거주자 1명 확진

일가족 감염된 아파트서 환자 또 나와

부천시 "확진자 역학조사 중"

[부천=이데일리 이종일 기자] 경기 부천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했다. 이로써 부천 확진자는 51명(완치 10명 포함)으로 늘었다.

부천시는 약대동 두산위브트레지움아파트 1단지에 거주하는 A씨(50대)가 확진됐다고 23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1일 확진된 B씨(40대 남성·부천 11번째 환자) 가족(20·40대 여성, 1세 아이)과 같은 아파트 단지에 거주하고 있었다. 그는 22일 증상이 나타나 검체 검사를 받았고 23일 양성으로 판정됐다.

시 관계자는 “A씨 거주지에 대한 소독을 진행했다”며 “A씨에 대한 역학조사를 하고 동선 등을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이데일리

[이데일리 이영훈 기자] 서울 강동구 명일동 명성교회 앞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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