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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LG생활건강 케어존, 새 모델 김동희와 복숭아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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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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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LG생활건강(대표 차석용)은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케어존의 신규 광고 모델로 배우 김동희를 발탁했다고 23일 밝혔다.


김동희는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장근수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선의 입체적인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케어존은 김동희의 ‘멍뭉미’ 넘치는 이미지를 살려 트러블·각질 케어 제품인 ‘아큐어 원샷 각질 토너패드’, ‘딥클린 젠틀 필링젤’의 홍보활동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 두 제품은 환절기 일교차와 더불어 상시 마스크 착용으로 잦아지는 피부 자극에 의해 발생한 피부 고민을 케어하고, 매끈 뽀얀 복숭아 피부로 가꿔주는 제품으로 ‘복숭아토너패드’ ‘복숭아필링젤’ 이라는 애칭을 가졌다.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는 신규 출시된 특별기획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김동희 포토카드를 선착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중이다.


케어존 마케팅 담당자는 “순수하고 친근한 매력의 김동희 씨는 순한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케어존의 이야기를 전달하기에 가장 적합한 캐릭터”라면서 “신학기를 앞두고 여러 외부 환경으로 발생한 피부 고민 해결을 위해 준비한 이번 각질케어 기획제품을 영상과 다양한 프로모션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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