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된 물품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1천 가구를 선정한 후 각 가정에 전달될 계획이다.
코로나19 특별성금은 감염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돕기 위해 충북공동모금회에서 지난달 24일부터 오는 31일까지 모금을 진행 중인 사업이다.
충주시는 개인과 기업, 기관, 단체 등 다양한 곳에서 보내온 특별성금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의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코로나19 특별성금을 통해 충주시자원봉사센터 마스크 제작을 지원하고 예방적 코호트 장애인 격리시설에 생필품 등을 지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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