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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U+tv 아이들나라, '잉글리시 에그' 콘텐츠 독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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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영어교육 콘텐츠 80편 제공…8월 말까지 112편으로 확대

CBS노컷뉴스 김수영 기자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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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영유아 프리미엄 영어교육 브랜드 '잉글리시 에그'와 제휴를 맺고, 영유아 전용 IPTV 플랫폼 'U+tv 아이들나라'의 영어학습 콘텐츠를 대폭 확대한다고 23일 밝혔다.

유플러스는 오는 20일부터 U+tv 아이들나라를 통해 뮤지컬, 명작 위인전 등 잉글리시 에그 콘텐츠 80편을 독점으로 제공하기 시작했다. 제공 콘텐츠는 8월 말까지 112편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잉글리시 에그는 8년 연속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데상을 수상한 영유아 영어 전문교재 기업이다. 국내외 일러스트 작가, 뉴욕 브로드웨이 작곡가 및 배우, 캘리포니아 주립대 교수진 등 최고의 전문가들과 함께 수준 높은 콘텐츠를 제작, 누적 25만 고객에게 제공해오고 있다.

한편 오는 24일부터 5500원(VAT 포함) 상당 'U+아이들생생도서관' 모바일 무료 이용 쿠폰 증정 이벤트를 진행한다. U+tv 고객 여부 관계 없이 공식 온라인 몰인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 쿠폰 사용 기간은 4월 26일까지다.

지난 1월 출시한 모바일 교육 플랫폼 U+아이들생생도서관은 DK, 펭귄랜덤하우스, 레이디버드, 해즈브로 등 전 세계 유명 아동도서 출판업체 24개사와 제휴를 통해 3D 영어도서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지난달 29일부터는 자사 IPTV 서비스인 U+tv에도 적용, 총 50편의 콘텐츠를 5월 25일까지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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