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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서울청년 지역 채용', 온라인 면접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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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전국 지역 기업들이 서울 청년을 채용하는 '도시청년 지역상생 고용사업' 면접을 온라인으로 전환해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조치로 오늘부터 오는 25일까지 청년 200여 명과 150개 기업이 개별 링크로 접속해 일대일 화상 면접을 벌일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면접 이후 오리엔테이션과 워크숍, 발대식 등의 행사도 모두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는 방안을 검토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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