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푸른요양원 실내 소독 |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봉화군립노인요양전문병원의 종사자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23일 경북도와 봉화군에 따르면 봉화노인요양병원 환자와 종사자 표본조사결과 간호사 A(45·여)씨가 전날 오후 양성으로 나왔다.
이 병원에는 입소자 162명과 종사자 67명이 생활한다.
보건당국은 병원 입소자와 종사자를 전원 검사했으며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또 A씨 배우자의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의뢰했으며 배우자의 직장 동료들을 자가격리했다.
A씨는 안동에 거주한다.
도는 노인요양병원 입원 환자와 종사자 가운데 5%를 샘플링해 진단 검사를 하고 있다.
h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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