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그룹 회장(사진=박종민 기자/자료사진)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SK그룹 최태원 회장이 이번주 초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를 소집해 그룹경영회의를 갖는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글로벌 경기 위축과 이에 따른 경영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서다.
최 회장이 직접 지시한 것으로 알려진 이번 회의에는 SK이노베이션과 SK하이닉스 등 주요 계열사 CEO들이 참석한다.
SK이노베이션은 국제 유가 폭락으로 원유 재고평가손실이 커지면서 1분기(1~3월)에 대규모 적자를 낼 가능성이 높아지는 상황이다.
배터리 부문도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의 생산 차질로 여건이 녹록지 않다.
저작권자 © CBS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