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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유령몰'로 변한 미국 쇼핑몰…옆 대형마트선 '사재기' 행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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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3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대형 쇼핑몰도 잇따라 문을 닫고 있습니다. 문을 연 대형 마트에서는 사재기가 극성이라고 합니다. 진열대에 물건을 올려 놓을 틈조차 없을 정도입니다.

임종주 워싱턴 특파원이 현장 취재했습니다.

[기자]

주말이면 나들이객들로 넘쳐나던 미국 버지니아주의 대형 복합 쇼핑몰입니다.

매장 앞마다 주차장이 텅 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