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는 한국시간으로 오늘 오후 8시~10시 열린다. 이 총재는 G20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들과 함께 코로나19가 세계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각국별 대응정책 및 글로벌 공조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스콧 모리슨 호주 총리가 G20 금융당국자 간 회의를 촉구한데 따라 개최됐다. 모리슨 총리는 "G20이 2008년 세계 금융위기 때와 유사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협력해야 한다"며 "금융시장이 더는 훼손되지 않도록 협력해야 하는데 G20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들은 그 역할을 할 수 있는 최선의 위치에 있다"고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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