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9 (일)

이주열, G20 재무장관·중앙은행과 코로나19 글로벌 공조 논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스1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20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으로 출근하면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0.3.20/뉴스1 © News1 이동해 기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1) 민정혜 기자 =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G20(주요 20개국)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와 함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세계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점검하고 글로벌 공조 방안을 논의한다.

한은에 따르면 이 총재는 오는 23일 오후 8~10시(한국 시각) 열리는 'G20 재무장관·중앙은행총재 특별 화상회의'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이 총재는 각국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들과 함께 코로나19가 세계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하고 각국 대응 정책을 공유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글로벌 공조 방안 등도 논의될 예정이다.
mjh@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