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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와 손자가 손을 꼭 잡고 산책하고 있네요. 봄바람이 조금 차갑지만 두 사람은 다시 오지 않을 이 시간을 한껏 즐기는 중입니다. 네댓 걸음 앞서 걷는 할머니, 둘만의 시간을 방해하고 싶지 않으신 듯합니다. ―경기 시흥에서
최혁중 기자 sajinm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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