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청사 내 CCTV 등을 통해 해당 직원의 동선을 확인하는 한편, 금일 중 세종시 역학조사팀에서 현장조치 및 역학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청사관리본부는 "해수부 확진자 발생(3.10.) 후 역학조사관 결정에 따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공무직에 대해 검사를 모두 실시(3.13.)했다"고 밝혔다.
그리고 해당 동에 근무하는 직접 관련되지 않는 공무직에 대해서도 검사를 권장하고, 검사를 희망하는 공무직에 대해 검사를 실시(3.16.)하도록 한 바 있다.
한편 본부는 " 5동 근무 공무직 2명이 추가 확진됨에 따라, 오늘 중 5동 전체 공무직(시설, 미화, 안내, 청경 등) 140여명에 대해 재검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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