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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마스크·손 소독제 때문에 피부도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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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마스크 착용이 필수가 된 요즘, 이와 관련한 피부 질환도 많아지고 있습니다.

또 하루 수차례 사용하는 손 소독제 때문에 건조함을 호소하시는 분들도 많은데요.

김선희 기자가 올바른 피부관리법을 취재했습니다.

[기자]
30대 직장인 조윤이 씨는 마스크를 착용한 지 2주째 되는 시점부터 얼굴이 간지럽고 따끔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여드름처럼 빨갛게 올라와 불편했지만 마스크를 벗을 수도 없어 병원을 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