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발공사와 기업은행은 지난해 10월 협약을 맺고 20억원의 전남행복동행펀드 기금을 마련해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해 저금리 대출지원을 시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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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피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은 대출시 1.9% 자동감면 특례지원과 신용도에 따라 추가로 1.4%까지 금리혜택을 받게 된다. 대출기간은 1년이며 최대 5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신청방법은 코로나19 피해사실 확인서를 작성하여 가까운 기업은행을 방문하면 된다.
전남개발공사 김철신 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yb258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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