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 위기 경보 수준 '심각' (PG) |
(대전=연합뉴스) 김준범 기자 = 천주교 대전교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다음 달 1일까지 미사 중단 조치를 연장한다고 20일 밝혔다.
대전교구는 홈페이지를 통해 이 같은 방침을 공지했다.
대전교구는 지난달 24일부터 교구 내 모든 성당과 성지, 신자들이 함께 참여하는 수도원의 미사를 잠정 중단해 왔다.
대전교구는 "교구장 주교가 집전하는 미사 녹화영상을 홈페이지에 올릴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psykim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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