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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시작한 광고는 아이가 집에 들어온 뒤 엄마가 씻으라고 하자, 엄마에게 왜 바람이 나오는 에어컨은 씻지 않는지 물어보면서 시작된다.
광고는 △하루 8시간씩 사용할 경우 일주일에 한번씩 에어컨 극세필터의 먼지를 알아서 청소하는 필터 클린봇 △한국공기청정협회로부터 에어컨용 공기청정기 표준인 CAC(Certification Air Conditioner)인증을 획득한 공기청정 성능 △에어컨 열교환기를 바람으로 말려주는 3단계 자동건조 △바람을 만드는 송풍팬을 철저히 관리하는 UV LED 살균까지 4단계 청정관리를 보여준다.
박경아 LG전자 브랜드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는 "바람이 지나가는 길을 편리하고 쾌적하게 관리할 수 있는 휘센 씽큐 에어컨의 차별화된 가치를 더 많은 소비자가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윤민혁 기자(beherenow@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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