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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JTBC 전용우의 뉴스ON (13:55~15:30) / 진행 : 전용우
[앵커]
정부가 내놓은 추경안, 국회 상임위별 심사 거치면서 총 6조 원 가량 증액하는 안이 예결위에 올라와 있는데 추경 규모 놓고 당청 간에 파열음 일고 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민주당 이해찬 대표, 홍남기 부총리에게 거취까지 언급하며 강하게 비판했다는 내용이 들립니다.
· 여당 "추경 7조 더" vs 기재부 "곳간 거덜"
· 기재부 "추경 확대 반대"…이해찬 '격노'
· 이해찬 '장관 해임 건의'…홍남기 "자리 연연 안 해"
[김영우/미래통합당 의원 : 홍남기는 재정 건전성 생각하는데…집권당 대표는 거취까지 거론]
[김종배/시사평론가 : 기재부, 재정 건전성 생각하느라 너무 방어적]
[김영우/미래통합당 의원 : 주판알 튕겨야 하는 사람은 홍남기 경제부총리. 당·정 갈등이 그대로 언론에 노출된 사건]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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