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등 中 수주물량 확대
회사 관계자는 “삼성전자(005930)와 애플 등 주요 스마트폰 제조사들로 고객사를 다변화했으며, 화웨이 등 중국향 매출도 확대됐다”며 “미·중 무역갈등 여파에 따른 반사이익으로 화웨이를 포함한 중국 모바일 제조사들의 수주 물량이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올해에도 국내외 주요 모바일 기업들이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어 수주 확대 기반으로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30% 이상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또한 신성장동력으로 추진중인 5G 안테나 부품사업과 신약개발 사업도 가시적인 성과가 나오고 있어 계단식 실적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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