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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민주당, 전 당원 투표 시작…통합당은 공천 재의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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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더불어민주당의 비례연합정당 참여 여부를 결정할 전체 당원 찬반 투표가 시작됐습니다. 미래통합당은 지역구 6곳에 대해서 공천 심사 결과를 다시 논의해달라고 공천관리위원회에 요구했습니다.

정윤식 기자입니다.

<기자>

비례연합정당 참여 여부를 묻는 민주당의 전 당원 모바일 투표가 오늘(12일) 새벽 6시부터 시작됐습니다.

민주당은 투표 제안문에서 "미래통합당의 비례의석 독식을 막아야 한다"며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정권 재창출을 위해 절박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