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화천과 연천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 14마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추가로 검출됐습니다.
멧돼지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진은 이로써 339건으로 늘었습니다.
화천에서 7건 늘어 137건, 연천에서도 7건 추가돼 110건이 됐습니다.
국립환경과학원 관계자는 "인근에서 감염 폐사체가 더 나올 수 있어 수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재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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