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사는 지난 2일부터 유튜브에 '해인사 TV' 계정를 개설하고, 사찰에 오지 못하는 불자들을 위해 예불과 법회 현장을 전하고 있습니다.
해인사 주지 현응 스님은 영상 메시지에서 인터넷 생중계는 해인사 창사 1,200년 역사에서 처음 있는 일이라며, 코로나19가 하루 빨리 소멸되도록 모두가 또 다른 신심과 감동을 만들어보자고 밝혔습니다.
해인사 측은 외부 전문인력이 아닌 해인사 연수국장 스님 혼자 휴대전화와 노트북을 이용해 영상을 만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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