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고등법원은 양 회장이 지난달 24일 항고 기각 결정을 내린 수원고법에 재항고장을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양 회장의 재항고를 받아들일지는 대법원에서 결정하게 됩니다.
앞서 양 회장은 지난 2018년 12월 상습폭행과 특수강간 등의 혐의로 구속상태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후 양 회장 사건을 담당한 재판부는 지난해 12월 정보통신망법 위반 혐의로 양 회장에 대한 추가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이에 따라 구속기한은 지난해 12월 4일부터 최장 6개월인 오는 6월 4일까지로 연장됐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