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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1 (토)

갤럭시Z 플립 중국 2차 판매 30분만에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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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판매도 품절 기록 세워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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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의 폴더블폰 '갤럭시Z 플립

이 중국에서 2번 연속 품절 기록을 세웠다.


3일 중국 전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날 오전 10시(현지시간)부터 삼성전자 온라인 매장, 티몰, 징둥닷컴, 쑤닝 등 온라인 채널에서 갤럭시Z플립 2차 판매를 시작한 결과 30분만에 완판됐다.


지난달 27일 중국에서 갤럭시Z 플립 1차 판매 당시에는 9분만에 모두 판매됐다. 같은 날 예약판매가 진행된 갤럭시Z 플립 톰브라운 에디션'은 3분 만에 품절됐다.


삼성전자는 이달 중 중국에서 새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20 시리즈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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