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7 (토)

이스라엘 연구소 "몇 주 안에 코로나19 백신 개발 기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스라엘에서 코로나19 백신 개발이 몇 주 안에 이뤄질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예루살렘포스트 등 이스라엘 언론은 오피르 아쿠니스 이스라엘 과학기술부 장관을 인용해 지난 27일 '미갈(MIGAL) 갈릴리연구소'가 코로나19 백신을 몇 주 안에 준비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쿠니스 장관은 코로나19 백신 개발과 관련해 "미갈 갈릴리연구소가 흥분되는 돌파구를 마련한 점을 축하한다"며 "나는 추가로 빠른 진전이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미갈 갈릴리연구소는 이스라엘 북부 갈릴리 지역에 있으며, 이스라엘 정부로부터 자금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이스라엘 언론은 미갈 갈릴리연구소가 지난 4년 동안 IBV 백신을 개발해왔다고 전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전병남 기자(nam@sbs.co.kr)

▶ [뉴스레터] 데이터로 보는 뉴스의 맥락! 마부뉴스 구독해주세요!
▶ 코로나19 속보 한눈에 보기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