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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 : JTBC 뉴스특보 / 진행 : 전용우
[앵커]
문 대통령이 어제(24일) 청와대에서 '범의학계 전문가 단체 초청 간담회'를 열어 감염병 전문가들로부터 조언을 들었습니다. 이 간담회에 참석한 한림대 의과대 교수인 김동현 한국역학회 회장 연결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청와대서 간담회…어떤 이야기 오갔나?
A. 봉쇄 전략에서 피해 최소 전략으로 옮기라고 조언. 선별진료기관 확대 지정, 대국민 소통 강화 등 요청. 휴교·휴업 등 다중 모이는 장소에 대한 제한. 특정집단에 대한 비난은 이들이 숨게 되어 방역 힘들어져.
Q. 참석 전문가들이 문 대통령에게 조언한 것은?
A. 중국 당국에 따르면 확진자 80%가 자기 치료 가능. 경증 환자는 음압병실 등 이용할 필요 없어. 중증 환자 증가 대비해 자원 배분 필요. 경증·중증 환자에 대해 이원화된 지침 필요해.
Q. 확진·사망 증가세에서 변곡점은 언제?
A. 위기단계 격상, 정책대응의 방향이 바뀌어야.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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