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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이슈 추가경정예산 편성

당정청, 25일 코로나19 긴급 협의회…추경 등 추가대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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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정세균 국무총리가 2월 5일 국회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대응 제2차 고위당정협의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윤관석 정책위 수석부의장, 노형욱 국무조정실장, 김상희 코로나특위위원장, 조정식 정책위의장, 윤호중 사무총장, 홍남기 경제부총리, 정 총리, 이해찬 대표, 이인영 원내대표,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 강경화 외교부 장관,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강기정 정무수석, 이호승 경제수석.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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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과 정부, 청와대는 25일 오전 여의도 당사에서 긴급 협의회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대응책을 논의한다.

민주당 지도부와 관계 국무위원이 참석하는 이날 회의에선 코로나19 확산세를 막기 위한 방역대책, 경제 피해 최소화를 위한 추가경정예산(추경) 편성 등 추가적인 대응 방안을 폭넓게 검토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전국 확산의 기폭제로 지목된 신천지예수교회와 교인들에 대한 방역·관리 방안도 논의될 것으로 전망된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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