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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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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 피파온라인4 e스포츠팀 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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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구단 T1엔터테인먼트&스포츠(이하 T1)이 ‘피파온라인4’ e스포츠 팀을 창단했다. T1은 SK텔레콤 T1을 계승한 SK텔레콤과 컴캐스트의 합작 법인 기업이다. ‘리그오브레전드’, ‘포트나이트’, ‘도타2’, ‘펍지(배틀그라운드)’ 등의 종목 팀을 운영하고 있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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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1은 새로운 팀의 창단과 함께 김정민, 김관형, 송세윤 선수 포함한 명단을 발표했다. 이들은 지난해 ‘EA 챔피언스컵 2019 스프링’과 ‘EA 챔피언스컵 2019 윈터’에서 4강 안에 들면서 좋은 활약을 펼친바 있다.

T1 조 마쉬 CEO는 “피파온라인4 팀이 T1 가족에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고 앞으로 EA와 함께 해서 축구 팬들을 위해 ‘피파온라인4’에 많은 화제가 만들어지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피파온라인4’는 EA코리아스튜디오가 개발하고 넥슨이 국내 서비스를 맡고 있는 PC온라인 축구 게임이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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