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국현 KT스카이라이프 사장(왼쪽)과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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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가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전국 주요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방송을 지원한다.
KT스카이라이프는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관리하는 아동센터와 요양시설에 '사랑의 안테나' 후원을 통한 방송 복지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랑의 안테나'는 난시청 지역 등 방송 시청 환경이 어렵거나 문화와 정보 습득이 필요한 장애인·취약계층 시설에 UHD TV와 위성방송 장비를 기증하고 시청료를 지원하는 KT스카이라이프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2015년부터 지난 해까지 총 719곳을 지원했다.
KT스카이라이프는 분기마다 15곳 이상 복지시설을 선정해 연간 총 1억4300만원 상당의 초고화질 UHD TV와 위성방송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강국현 KT스카이라이프 사장은 “앞으로도 위성방송은 더불어 사는 세상 구현을 위해 방송 복지가 필요한 이웃을 대상으로 '사랑의 안테나'를 지속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서상목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KT스카이라이프와 협력으로 소외계층의 문화복지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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