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기획은 이번 광고에 패션쇼의 런웨이를 접목시켰다. 런웨이 위를 걷는 모델처럼 무심하면서도 당당하게 걷는 제니와 손에 들린 갤럭시S20+ 아우라 레드를 반복해 보여주는 방식이다. 제니의 손에 들린 갤럭시S20+ 아우라 레드만을 컬러로 표현하고 모델과 배경은 흑백처리해 제품의 특징인 색상을 강조했다.
제일기획 관계자는 "갤럭시S20+의 KT 전용 색상인 '아우라 레드'를 가장 매력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제니를 모델로 발탁했다"며 "타깃 소비자층인 2030 세대의 시선을 사로잡기 위한 콘셉트"라고 설명했다.
한편 KT는 지난 20일부터 삼성전자 전략 스마트폰인 갤럭시S20 시리즈의 예약 가입을 받고 있다.
[임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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