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19일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문재인 정부 3년을 ‘재앙의 시대’로 규정했다.
그는 헌법과 민생, 안보 등 3대 영역에서 정부 실정이 거듭됐다며 "4.15 총선은 민심의 분홍 물결이 문재인 정권 3대 재앙을 심판하는 ‘핑크 혁명’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미래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가 19일 국회 본회의에서 교섭단체대표연설을 하고 있다. 윤창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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