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전 대변인은 오늘 오후 SNS에 올린 글에서 출마를 선언하며 언급한 721번 버스의 종점도, 대선캠프 시절 첫 유세차 연설을 한 곳도, 자란 곳도 광진이라며 운명처럼 삶에 예정돼 있었던 것 아닐까 생각한다고 썼습니다.
상대 후보인 미래통합당 오세훈 전 서울시장에 대해서는 정치적 경험도, 삶의 경험도 많으신 분이라면서도 세상에 쉬운 싸움이 어디 있겠느냐며 대한민국 정치의 희망을 '광진을'에서 보여주고 싶다고 강조했습니다.
나연수 [ysn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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