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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민주당, 이해찬·이낙연 투톱 선대위 체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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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최고위서 설치 및 구성 의결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더불어민주당이 19일 4·15총선에 대비해 중앙선거대책위원회인 ‘대한민국미래준비선거대책위원회’의 설치 및 구성을 최고위에서 의결했다. 20일 오후 첫 회의를 연다.

민주당에 따르면 상임선대위원장에는 이해찬 민주당 당대표와 이낙연 전 국무총리를 임명했다. 공동선대위원장에 이인영·박주민·박광온·설훈·김해영·남인순·이수진·이형석·김진표·송영길·이개호·박병석·이광재·김영춘·김부겸·김두관·강창일 의원 그리고 최혜영(여성·장애인), 황희두(청년), 김주영(노동), 조희경(여성)를 임명했다. 선거대책본부장은 윤호중 민주당 사무총장, 비서실장에 김성환 의원과 남평오 총리실 민정실장이다.

권역별선대위원장으로는 수도권에 이인영, 경기에 김진표, 인천에 송영길, 호남에 이개호, 충청에 박병석, 강원에 이광재, 부산에 김영춘, 대구·경북에 김부겸, 경남·울산에 김두관, 제주에 강창일 의원이다.

이데일리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와 이낙연 전 총리(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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