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31번 확진환자가 다녀간 것으로 알려진 대구 남구 대명동 신천지 교회가 문이 19일 오전 굳게 닫혀 있다. 이 교회에선 31번 환자를 포함해 총 11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했다.(뉴시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명 추가됐다. 모두 31번째 확진자와 같은 신천지교회를 다녔던 것으로 확인됐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9일 오후 4시 기준 확진환자 5명을 추가로 확인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확진된 환자는 모두 5명으로 모두 31번째 환자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따라 31번째 확진자와 관련 사례는 모두 15명(동일 교회 14명·교회 1명)으로 늘었다.
한편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확진자는 51명, 퇴원 환자는 16명이다.
[이투데이/세종=이해곤 기자(pinvol1973@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