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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코스닥 시장에서는 외국인이 홀로 매수에 나섰다.
이날 외국인은 홀로 473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393억 원, 104억 원어치를 팔아치웠다.
기관 주체별로 보면 금융투자(98억 원), 연기금 등(28억 원), 보험(27억 원), 은행(10억 원) 등이 대거 순매도에 나섰다. 반면 투신은 홀로 1억 원어치를 사들였다.
코스닥 시장에서 거래량이 가장 많았던 종목은 초록뱀으로 총 2억1276만4362주가 오갔다. 또 W홀딩컴퍼니, 웰크론, 자연과환경, 파루 등도 거래량이 많았다.
거래대금은 웰크론이 4852억8700만 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초록뱀, 오공, 씨젠, 파루 순이다.
[이투데이/이다원 기자(leedw@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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