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포션게임즈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게임스워드와 협업해 올해 상반기 내 에오스 레드를 대만과 홍콩, 마카오 지역에 진출시킨다는 계획이다.
|
블루포션게임즈가 2년여의 제작 기간 끝에 지난해 8월 출시한 에오스 레드는 정식 런칭 10여일만에 구글 플레이스토어 최고 매출 순위 2위에 올랐다. 에오스 레드는 장기간 흥행을 이어가면서 블루포션게임즈의 대표 모바일 게임으로 자리매김했다.
신현근 블루포션게임즈 대표이사는 "대만 모바일 MMORPG 시장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성공 노하우를 가지고 있는 게임스워드와 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데일 후앙(Dale Huang) 게임스워드 대표이사는 "에오스 레드는 한국에서 CBT를 진행하기 이전부터 관심을 가지고 오랫동안 지켜본 게임이다"라며 "대만 시장에서 충분히 성과를 낼 수 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saewkim91@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