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미국 애플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매출 전망을 달성하지 못할 것이라고 밝힌 여파로 미 증시가 하락하는 등 경기둔화 우려가 커지면서 이날 중국 증시도 가라앉았다. 중국 증시가 지난 3일 대폭락(-7.72%) 이후 하락한 것은 지난 13일(-0.71%)에 이어 두 번째다.
/베이징=최수문특파원 chsm@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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