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엔드 디자인 전문기업 엠토디자인은 오는 20일 온라인 아트 플랫폼 '카트마르(KARTMAR)'를 론칭한다고 19일 밝혔다.
카트마르는 '아트&크래프트(Art&Craft)'를 주제로 현대 예술의 대중화를 위해 기획됐으며, 국내 유명작가의 아트 프린터·디지털 판화 등 에디션 상품·아트 토이·디자인 가구를 비롯해 한국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다양한 공예품을 큐레이팅한다.
이를 통해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웠던 한국적 작품들을 갤러리를 대신해 소개하며 현대 미술의 접근성을 확대하고 예술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카트마르는 일상에서 즐기는 예술, 생활 속 예술을 향유하는 대중문화 소통의 통로가 되길 기대하는 마음으로 마련한 플랫폼"이라며 "앞으로도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작가들의 작품을 꾸준히 발굴·지원하며 대중문화 소통의 통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카트마르는 '일상에서 즐기는 예술, 생활이 곧 예술이다'를 부재로 예술 소식·정보 업데이트, 아티스트 인터뷰 영상 및 아트 콜라보레이션(협업) 상품 기획 등 다양한 작가 지원 콘텐츠를 기반으로 온라인 아트 플랫폼 시장을 개척해나갈 계획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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