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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여 가지 초밥을 '한 접시 1790원'에 제공하는 회전초밥전문점 스시노칸도가 먹방 유튜버들의 성지로 부상하며 홍보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스시노칸도는 최근 먹방 유튜버 BJ 쯔양이 개인 유튜브를 통해 ‘삼겹살 15인분 먹고 초밥 100접시 가능…회전초밥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선보이면서 고객 문의가 늘었다고 19일 밝혔다.
쯔양은 이날 “생방송투데이 촬영을 하고 왔다. 삼겹살 15인분을 먹은 상태인데 초밥이 너무 먹고 싶어서 방문했다”고 운을 뗀 뒤 본격적인 먹방을 시작했다.
쯔양은 스시노칸도 노원점을 방문해 초밥 94접시, 살치살 4접시, 서비스 2접시, 과일 1접시, 전복죽 1접시 등 총 102접시를 한 자리에서 먹었다.
스시노칸도 관계자는 “이 영상이 소개되면서 노원점을 비롯해 스시노칸도 본사에도 회전초밥의 메뉴와 가격, 가맹점 위치 등을 묻는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스시노칸도는 70여가지의 초밥을 접시당 1790원 균일가에 판매하는 회전초밥전문점으로 특허받은 구운새우 초밥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투데이/유현희 기자(yhh1209@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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