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한국회계기준원은 19일 회원총회를 열고 차기 원장으로 김의형(64·사진) 현 원장을 선임했다. 제7대에 이어 제8대 원장으로 연임한 김 원장은 회계기준위원회 위원장도 겸임한다. 임기는 올해 3월1일부터 2023년 2월28일까지 3년이다.
김 원장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경영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삼일회계법인 대표, PwC컨설팅 대표이사, 한국거래소 공시위원회 위원, 회계기준위원회 비상임위원, 공정거래위원회 비상임위원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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