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프로마조 악사(AXA)손해보험 대표이사(오른쪽)와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이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업 내 성별 다양성 제고를 위한 실천과제를 담은 자율 협약서`에 서명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여성가족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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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사(AXA)손해보험이 여성 인재 육성에 나선다.
악사손보는 여성가족부와 '체계적인 여성 인재 육성을 위한 실천 과제를 담은 자율협약'을 지난 18일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악사손보는 이번 자율협약을 통해 임원 및 매니저급 여성 관리자 비율을 각각 30% 이상으로 확대하고 경력개발을 지원하기 위한 인재육성 제도를 확대하기로 했다.
악사손보는 여성 관리자를 확대하기 위한 쿼터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 또, 여성 관리자·시니어급 대상으로 아시아 여성 리더스 포럼 교육 참석을 지원하는 등 여성 인재 육성을 위한 다양한 제도를 시행 중이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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