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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우리동네 지역전문가] ‘숲세권·호세권’ 갖춘 ‘영통구 이의동’, 생활 인프라까지 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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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신도시’의 마지막 구역인 C6 블록에 민간 분양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 판교신도시와 함께 성공한 신도시로 평가되는 광교신도시는 풍부한 녹지와 신분당선, 생활 인프라가 갖춰져 우수한 주거 지역으로 떠올랐다.

‘영통구 이의동’은 신분당선 광교역과 광교중앙역이 위치하고, 영동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등의 교통망을 갖췄다. 특히 광교호수공원과 광교공원 등 대형 호수와 응봉산으로 둘러싸여 ‘그린 프리미엄’이 눈길을 끈다.

이의동 지역전문가 대림스카이공인중개사사무소의 한 관계자는 “영통구 이의동은 녹지가 풍부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갖춘 곳에 주거지가 형성됐다”라며, “도시의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춘 동시에 ‘숲세권’의 입지까지 갖춘 희소성이 높은 지역”이라고 전했다.

◆ 녹지 풍부해 쾌적한 환경 갖춘 ‘영통구 이의동’, 생활 편의도 우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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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교호수공원 [이미지 출처 = 수원시청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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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신도시는 녹지율이 43%로, 수도권 신도시 중 가장 높은 녹지율을 자랑한다. 녹지의 경우, 인위적으로 조성할 수 있는 공간이 아닌 탓에 그 희소성이 매우 크다. ‘영통구 이의동’ 내 ▲광교중앙공원 ▲광교역사공원 ▲물봉선공원 ▲다산공원 ▲열림공원 등의 근린공원이 위치한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게 갖췄다. 롯데아울렛, 아이플렉스, 이마트 등이 지역 내 자리하고 있다. 동시에,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도 오는 2월 28일 광교 컨벤션복합단지에서 문을 열 예정이다. 여천을 따라 광교카페거리도 조성돼 주말을 이용해 쇼핑∙문화 시설을 풍부하게 누릴 수 있다.

이의동 지역전문가 대림스카이공인중개사사무소의 관계자는 “이의동은 풍부한 녹지와 주거 단지 인근에 자리한 근린 공원이 많아, 가벼운 산책을 즐기기에 우수한 환경”이라며, “최근 광교법조타운, 경기도신청사 이전 사업 등 호재도 풍부해 문의가 꾸준하다”라고 설명했다.

◆ ‘그린·블루 프리미엄’ 누리는 이의동 대장주…‘광교e편한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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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교e편한세상 [이미지 = 네이버 로드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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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e편한세상’은 영통구 이의동의 장점을 모두 흡수하는 대장주 단지다. 단지를 둘러싸고 여천이 흐르고, 바로 앞에 다산공원, 광교역사공원, 광교공원이 자리해 쾌적하다. 광교호수공원까지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이의동 지역전문가 대림스카이공인중개사사무소의 김연옥 대표는 “광교e편한세상은 광교중앙역(신분당선)과 걸어서 5분 거리에 자리한 역세권 단지이며, 산의초와 연무중은 도보 2분 거리로 초품아 단지로 입지가 우수한 편”이라고 말했다.

‘광교e편한세상’은 2012년 입주한 단지로, 22개 동, 1970가구 규모의 단지다. 전용면적은 100㎡~187㎡로 중대형 평형대를 제공한다. 해당 단지 앞에서 현재 경기도융합타운, 경기도청신청사, 경기도대표도서관 등의 대규모 이전 사업이 진행 중으로, 향후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매경 부동산센터 유제영 인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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