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미국 LA(로스앤젤레스) 콘서트 자료사진./사진=JYP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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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미국 8개 도시에서 투어 콘서트를 마쳤다.
JYP Ent.(JYP엔터테인먼트)는 뉴욕과 시카고, LA(로스앤젤레스) 등에서 스트레이 키즈 미국 투어 콘서트 '디스트릭트 9:언락'(District 9 : Unlock) 투어를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콘서트는 지난달 29일부터 약 20일간 진행됐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해 12월 발표한 앨범 '클레 : 레반터'의 타이틀 곡 바람 (levanter)과 데뷔곡 디스트릭트 9(District 9) 등 24곡의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멤버들은 "많은 것들을 보고 경험하게 돼 생각이 넓어진 것 같다"고 말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미국 현지 언론의 관심도 끌었다. ABC의 간판 토크쇼 '라이브 위드 캘리 앤드 라이언'(Live with Kelly and Ryan)과 FOX5 '굿데이 뉴욕'(Good Day New York) 등에 출연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다음 달 18일 일본에선 현지 데뷔 베스트 앨범 'SKZ2020'을 발표한다. 올해 앞으로 영국, 프랑스와 일본 인도네시아 등 전 세계 21개 도시에서 24회 콘서트를 갖는다.
이재윤 기자 mt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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