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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벤처기업협회 “타다 무죄 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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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

벤처업계가 ‘타다’ 무죄 판결에 관해 환영 입장을 냈다.

벤처기업협회는 19일 입장문에서 “타다 서비스에 대한 서울지방법원의 무죄 판결에 대해 혁신벤처업계를 대표해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이번 판결을 계기로 교착상태에 있던 모빌리티 등 신산업이 혁신에 대한 도전을 계속해서 기존 산업과 상생하면서 국가 경제의 경쟁력을 제고하겠다”며 “국민들에게 보다 나은 교통편익을 제공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벤처업계도 신산업에 기반한 혁신창업과 창업기업의 지속성장이 계속 이어지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며 “인공지능, 자율주행, 핀테크, 원격의료 등 다양한 신산업이 유니콘으로 성장해 국가 경제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계부처의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요청드린다”고 덧붙였다.

[이투데이/이지민 기자(aaaa3469@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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