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오늘 강 신임 총영사를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강 총영사는 1988년 외교부에 들어와 칭다오 부영사와 선양 영사, 다롄출장소장 등을 거쳤습니다.
지난해 11월 김영근 전 우한 총영사가 부적절한 발언을 한 것이 알려지며 자리에서 물러난 뒤 이광호 부총영사가 직무를 대신해 왔습니다.
장아영 [jay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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